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서니 볼피 (문단 편집) === 데뷔 후 === 그러나 데뷔 이후 2023 시즌 볼피의 평가는 유망주 시절과 180도 바뀌었다. 우선 타격에서는 20-80 스케일에서 플러스(60)를 받은 컨택은 빅리그의 벽을 만났고 냉정하게 낙제점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양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면서 [[멘도사 라인]]을 기는 타율[* 20-80 스케일 기준 타격 60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타율 2할대 후반 또는 wRC+ 110은 치는 것이 일반적이다.]에 어린 유망주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바깥쪽 브레이킹볼에 대한 참을성이 전무해 과하게 높은 피삼진율을 기록하는 중이기 때문. 그러나 선구안은 전술한 브레이킹볼에 대한 참을성을 빼고 보면 아예 낙제점 수준인 컨택에 비하면 그래도 봐줄만하고, 데뷔 시즌부터 20-20을 기록하며 플러스급 주루 능력과 장타력은 여실히 입증하였다. 하지만 딱 리그 평균 정도 수준만큼을 기대했던 수비는 기대 이상.[* 2023 시즌 초에는 리그 하위권을 기록 중이었으나 2023 시즌 중반부터 절치부심했는지 리그 평균으로 올라섰고 시즌 말에는 더 발전해 리그 최상위권에 발돋움했다.] 송구 스피드가 좋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주력과 타구판단 능력으로 느린 송구 스피드를 메꾸어 최상위권의 수비 지표를 기록함은 물론이요 데뷔 시즌부터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었다. 즉 수비에서는 원래 기대치를 한참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뷔 시즌부터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툴은 확실하게 입증해냈지만, 한때 최고의 장점으로 여겨졌던 컨택이 유망주 시절의 기대치를 전혀 충족하지 못하고 리그 최하위권에 그치는 것이 아쉽다는 평가다.[* 장타력이 제아무리 좋다 해도 양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하고 플러스급 타격을 받은 유망주가 OPS가 0.666, wRC+ 84에 그치는 것은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친다고 봐야 한다.] 2023 시즌 동안 보여준 모습은 딱 유망주 시절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타격을 25~30으로 낮추고 수비력을 65~70으로 올린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